전세계 모든 문자를 동시에 표현 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규약.
애초에 컴퓨터를 문자를 표기할때 영어권 국가만 생각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아스키코드 : 1960년대 미국에서 정의한 표준화한 부호체계이다. 128개의 고유한 값만 사용한다.)
전세계 각 나라들은 자신의 나라의 문자를 표현하기 위해 독자적인 방법을 썻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인코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나 게임들은 한국어 환경에서 제대로 안보이는 경우가 있었고, 반대로 한글로 만들어진 것들은 영문 윈도우에서 제대로 표현되자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세계 수많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문제와 혼란을 한번에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되었고
그리하여 탄생된 것이 유니코드(Unicode)입니다.
그중 UTF-8이라는 방식이 가장 힘을 얻게 되었고(전자정부 인코딩방식으로 사용), 세계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어의 경우 현재 사용가능한 11172자의 한글 외에도 아래하, 반자음 처럼 이제는 사라져 버린 옛날 문자인 고어도 표시할수 있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98부터 유니코드를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점점 유니코드가 널리 사용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 곳이 웹페이지 입니다.
흔히 한글파일명으로 된 그림이 보이지 않을때 인터넷 옵션-고급 의"URL을 항상 UTF-8로 보냄"옵션을 해제 하라는 설명을 자주 봅니다. 물론 필요할 경우에는 어쩔수 없겠지만 이방법은 하나의 임시방편입니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UTF-8이 아닌 EUC-KR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전세계 각 나라들이 서로간의 언어 충돌로 부터 자유로워지가 위해서는 궁긍적으로 UTF-8로 통일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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